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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바울 선교사, 내가 깨달은 것이 다 맞다고 보장할 수도 없다

기사승인 2018.06.15  0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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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답변>

일전에 어떤 분이 박바울이 이전에는 이단성있게 가르쳤으나, 지금은 이미 고쳤으니 이전에 가르쳤던 내용들을 근거로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마침 박바울이 2018년에 사역자 모임이라는 곳에서 가르치고 질문에 대해 답변한 내용이 담긴 음성 파일이 제보되었습니다. 만일 박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의의 전가로 칭의를 얻는다는 기독교 신앙으로 돌아섰다면, 이미 올린 글을 내릴 것을 고려하고 진지하게 들어보았습니다. 

 

박바울의 2018년 사역자 모임 질의 응답 분석

박바울이 2018년 사역자 모임에서 자신의 아들이 박바울에게 배운 후 이단으로 기울어졌다고 우려하는 한 어머니와 박바울 사이에 오고 간 질의 및 응답 내용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들에게 어떤 문자가 오냐면, 제가 더 혼돈이 오는 겁니다. 제가 아들에게 뭐가 뭔지를 모르겠다. 왜 사는지를 모르겠다. 이렇게 문자를 보냈는데, 아들이 이단적인 말을 하는 겁니다. ‘엄마도 없고, 나도 없고, 엄마도 하나님, 나도 하나님이고, 엄마도 예수님이고, 나도 예수님이야! 하나님과 예수님과 나와 엄마가 하나’라고 말하는 거예요. 나는 이해가 안 되면서, 이러한 말이 어디 있냐? 라고 하니깐, 아들이 ‘엄마! 예수님과 엄마가 자꾸 떨어져서 별개라고 생각하니깐 지금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 않나요?’”(어머니)

위 내용은 한 어머니가 박바울에게서 신앙교육을 받은 아들에게 이단적인 사상이 엿보이는 것 같아 박바울에게 질문하는 내용입니다. 아들이 이 어머니에게 ‘엄마도 하나님, 나도 하나님, 엄마도 예수님, 나도 예수님이야!’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 어머니는 아들의 이런 말을 이단사상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맞습니다. 이단사상입니다. 그 무슨 이론을 끌어 들일지라도, 인간이 하나님과 같고, 인간이 하나님이고, 인간이 예수님과 같고, 인간이 예수라는 주장은 이단사상입니다.

이런 말을 하게 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영으로 임하여 신인합일로 나아간다는 거짓 이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신인합일이 일어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창조주이신 성령은 우리 안에 내주하시면서 우리를 다스리고 인도하시며, 실질적으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는 분이지, 우리는 하나님과 합일되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또 하나는, 인간이 처음부터 하나님이 신적인 본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무지와 흑암 속에 사는 인간은 그 사실을 몰랐으나, 어느 순간 예수, 성령, 부처, 성경 등의 도움으로 인간이 자기 속에 내재하는 영원한 진리의 파편, 즉 신성을 깨달음으로 하나님과 같은 수준의 영적존재로 도약한다고 믿는 거짓 사상에서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어머니의 아들이 박바울에게서 그런 사상을 배웠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것(아들의 그 사상)이 완전히 이단처럼 보이는데, 요즘 아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요. 아니, 하나님과 내가 하나고, 하나님과 엄마도 하나고, 예수님과 우리가 다 하나라고 하네요 ... 아들이 말하기를, 옛날에 언젠가 박바울 선교사님이 ‘나와 그리스도는 하나’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대구집회에서 ... 그 메시지를 들은 것 같아요. 아이가 과거에 박바울 선교사님이 ‘나와 그리스도는 하나’ ... 엄마, 그 말이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더 이상 방황할 것이 없어요! 그렇게 말하는데 ...”(어머니)

이 어머니는 아들의 이단사상의 출처가 박바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들이 언젠가 대구에서 박바울이 ‘나와 그리스도는 하나’라고 강의한 것을 언급하면서 인간과 하나님, 예수님이 본질적으로 하나이고, 같다는 이단사상을 어머니에게 말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한 박바울의 답변을 어떠했을까요?

 

“동영상을 통해서 은혜 받는 사람들이 실제적 나눔 속에서의 과정을 함께 나누면서 깨달아가지 않으면 어찌할 수없는 그것이 한계에요. 그래서 제가 전에 메세지를 전할 때도 그러한 말을 한 적이 있어요. 동영상으로 은혜를 받으면서 개인 속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깨달아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왜? 자기의 수준의 문제를 누구나 다 몰라요. 깨달은 것이 자기 스스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깐 이상하게 나갈 수 있는 겁니다. 사단은 속이는 자니까. 그때 대구에서 그 이야기도 대구 집회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박바울)

박바울은 자신이 대구에서 ‘나와 그리스도는 하나’라고 강의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이단사상을 전했음을 자인한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해도 ‘나와 그리스도는 하나’라고 말하고 무탈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정통 기독교 안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단들은 이렇게 말하면서도 아무렇지 않다는 식으로 교묘한 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박바울은 이 어머니의 아들이 직접 강의를 듣지 않고 동영상으로 들어서 제대로 이해를 못했고, 또한 속이는 자인 사탄이 장난을 했다고 합니다. ‘나와 그리스도는 하나’라고 발언한 것을 회개하지 않고 교묘한 말장난을 치는 박바울의 행동은 매우 간교하고 부정직하고 위험합니다.


박바울의 나와 그리스도는 하나 주장의 근거: 하나님의 형상

“하나의 말을 놓고 보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 말이 나온 배경이 있어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다. 그러면 (인간의) 정체성은? ...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받은 존재이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입니까? 골로새서 1:15, 고린도후서 4:4 을 보세요. 하나님의 형상이 그리스도가 아니냐. 왜?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형상을 그리스도라 말했지 않느냐” 그러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는 것은 우리는 이렇게 설명하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좀 더 말하면, 인간 속에 영혼을 창조하시고, 영이신 하나님께서 인간과 함께 했다고 말하는 겁니다.”(박바울)

박바울이 자신과 그리스도가 하나, 즉 자신과 그리스도의 정체성이 같다고 강의한 근거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고,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박바울의 주장은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이 말씀의 ‘하나님의 형상’은 사람의 인격이 하나님의 인격을 반영하도록 창조하셨음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박바울이 언급한 다음의 두 구절의 하나님의 형상은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인 말입니다.

“그(예수님)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골 1:15)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 4:4)

바울은 성자 하나님의 성육신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정확하게 계시되었다는 뜻으로 위 말씀을 성경에 기록하였습니다. 보이는 사람이 되신 예수님을 알고, 만나는 것이 곧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과 정확하게 일치되는, 즉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자기 계시라는 사실을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박바울은 성경의 그 중요한 가르침을 왜곡하면서 다음과 같이 자기의 거짓 종교를 세우는 사기행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다고 성경은 말한다. 또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먼저 깨달음을 얻은) 나는 그리스도와 하나이고 그리스도와 같다!”(박바울의 거짓 논법)

박바울은 교묘한 거짓 이론으로 결국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반열에 올려 놓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이단성의 증거가 아니면 뭐겠습니까? 그런데 박바울은 오히려 다음과 같이 태연하게 거짓된 주장을 펼쳤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는데, 무슨 우리가 자아가 있냐? 내가 있냐? 그렇게 말하면서, 그래서 나라는 정체성은 곧 그리스도다! 라고 말한 겁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그리스도와 나는 하나다’ ... 그 말의 한 가지 단어로 보면 오해할 수 있지만, 그 배경이 나온 설명을 가지고 들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박바울)

박바울의 이 말은 대구에서 직접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단적인 논리에 완전하게 동화되었는데, 왜 당신은 못 알아듣고 따지는 것이냐? 라는 적반하장의 태도에 불과합니다.

 

“집회 참석한 사람들도 말씀을 영적으로 받아드리면서 들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6 개월이 지난 어느 날 그것이 나온 거예요. 박바울 선교사가 실수했다. 내가 그러한 말을 한 적이 없는데, 그러다가 찾아서 들어보니깐, 배경 속에서는 그러한 의미로 말을 한 것이 아닌데, 그 의미 속에서 받은 것이 아니라, 단어로 단순한 오해의 소지로 받은 겁니다 ... 내가 의미를 설명해서 풀어줄려고 말을 계속하게 되면, 더 오해가 생기겠구나! 그때 딱 내려놓고 내가 잘못했습니다. 실수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그 메세지를 뺀 겁니다.”(박바울)

박바울은 대구 집회에 참석하여 직접 자신의 강의를 들은 사람들의 자신이 가르치는 영적인 의미를 이해하여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6개월 후에 영적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명을 해 주려고 시도하니, 더 오해가 쌓이기만 해서 자신이 그 부분을 내려놓았고, 앞으로 그 내용을 강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박바울의 이런 태도는 정상적인 신앙 체계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자신의 사상이 강력하게 반박 당하고, 결국 자신이 이단으로 몰리게 될 것이 예측되므로 서둘러서 발뺌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오해로 벌어진 일이 아닙니다. 명백하게 거짓된 성경해석을 통해 인간을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반열에 올려두려는 영지주의 아류의 종교, 즉 불과, 힌두교, 뉴 에이지 수준의 거짓 종교를 전파하는 이단행각입니다. 누가 감히 “나는 그리스도와 같다!”, “나는 그리스도와 하나다!” ... 이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고도 어찌 편히 살려고 욕심을 부린다는 것은 이단이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할 일입니다.

 

“아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원 형상이 하나님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인데, 왜 엄마는 주여! 주여! 해야 되고, 교회를 가야되고, 태국에 가야 되고, 홍콩을 가야 되고, 엄마는 진짜 미신적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거예요. 그럴 필요가 없는데, 하나님과 내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는데, 그리고 하나인데, 뭐 때문에 갈급함이 오냐고 ... 이러니깐, 제가 아들을 지금 영적으로 이길 수가 없는 겁니다.”(어머니)

이단 사상에 빠진 아들이 어머니에게 한 말 속에서 인간에게 하나님과 동일한 신적 본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영지주의, 불교, 힌두교, 뉴 에이지 사상이 그대로 자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원 형상이 하나님이고’ ... 인간이 비록 피조물이지만 하나님의 본성과 같은 성품(신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굳이 하나님만을 신으로 섬길 필요가 없고, 예수님을 향하여 주여! 주여! 할 필요가 없다는 심각한 이단적인 사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들이 교회를 부정하죠, 엄마가 말씀 듣는 것은 완전히 신비주의라고, 막 푸쉬를 하는 거예요. 이 아들이 절대로 그렇지 않던 아인데, 그런데 제가 무슨 생각이 드냐하면, 깊이 생각하면 이 말이 맞아요. 하나님의 형상이 맞아요. 하나님이 나고, 내가 하나님인데 ... 아들은 지금 타락 후에 전적인 부패된 것을 아주 간과하고, 우습게 알고 있어요. 그러니깐 ‘나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러니깐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어머니)

어머니는 아들이 기존의 보편 교회의 신앙을 부정하고 있다고 우려합니다. 완전히 이단으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이라면 아들이 박바울에게서 배운 것이 맞을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자기의 신성을 인간에게 부여하신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신성이 인간에게 있었으나 타락 후에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신의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인격을 인간에게도 부여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이 어머니도 박바울에게서 신앙을 잘못 배웠고, 아들은 더욱 더 심각하게 이단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박바울, 내가 깨달은 것이 옳다고 보장할 수도 없다!

"저는 이렇게 복음을 깨달아가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이 되고, 발견이 되어지냐면, 나라고 해서 계속 바로 복음을 깨달아 갈 수 있다고 보장할 수 있습니까? 그것도 자신할 수 없어요. 나 자신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 그리스도만 그럴수록 더 의지하게 되는 것인데, 그런데 그것마저도 속아서 잘못된다 할지라도, 그것마저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박바울)

박바울은 끝까지 거짓 이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내용들은 자신이 깨달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깨달은 내용들이라도 다 맞다고 보장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리스도만 그럴수록 더 의지하게 되는 것’ ...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심한 것은 ‘그것마저도 (마귀에게) 속아서 잘못된다 할지라도’ ... 라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를 이용하여 자기 배를 불리는 거짓 사기꾼의 모습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공부하고 가르치는 복음의 사람이라면, 이럴 수가 없습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선포하는 것이 진리의 교사의 특징입니다. 박바울처럼 자신이 깨달은 것이 다 맞다고 보장할 수도 없고, 마귀에게 속아서 잘 못 깨달았을지라도 어쩔 수가 없다! ... 라는 태도로 구원의 길을 가르치는 사람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정이철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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