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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O 세력은 자신들의 일을 영화를 통해 경고하고 선전한다

기사승인 2018.07.03  22: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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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O 엘리트들의 사상과 목적은 영화를 통해서도 잘 드러나 있다. 그들의 존재를 알지 못할 때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공상 과학 미래 영화나 소설에 지나지 않지만,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되면 그것이 NWO 세력이 세우려는 미래 세계의 모습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저들의 세력을 경고하기 위해서 또는 선전하기 위해서라는 서로 반대의 목적으로 작품들은 제작된다.
 

1) 메트로폴리스

1927년 독일 표현주의의 대가인 프릿츠 랭에 의해서 만들어진 무성 공상 과학 영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는, 유토피아와는 반대가 되는 두려운 암흑의 디스토피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세계에는 Thinkers라고 불리는 지배 계급과, 이들을 위해 기계적인 노동을 반복하는 Workers라고 불리는 피지배 계급만이 존재한다.

이 영화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이곳에서 보여주고 있는 디스토피아의 메트로폴리스 세계가 장차 이 땅에 펼쳐질 NWO의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히틀러와 괴벨스는 이 영화에 열광했고 이 영화를 현실화하려 했다. 그래서 아리아 인종은 지배인종으로, 타인종은 노예인종으로 분류하며 엄격한 사회적 질서체제를 확립하려 했다. 히틀러는 세계대전에서 패망함으로써 메트로폴리스와 같은 계급사회를 세우려는 데 실패했지만, 이제 나타날 NWO 엘리트의 세계정부에서는 그들의 이상이 이루어질 것이다.
 

2) 컨스피러시

1997년의 영화 “컨스피러시Conspiracy”에서 제리는 기억할 수 없는 과거의 공포에 휩싸여 살고 있다. 그는 뉴욕시에서 영업용 택시 운전사로 일하면서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승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며 지낸다. 그가 승객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지배자들의 음모에 대한 것으로 그 자신은 MK 울트라 프로젝트의 희생자라는 정신병자 같은 주장을 한다.

MK 프로젝트는 원래 소련 대첩보 작전을 위한 각종 심리학의 연구로 시작되었는데, 이후에는 MK 울트라 최면 연구, 극초단파 기술, 약물 등을 접목해서 한 개인을 로봇처럼 조종함으로써 원하는 목적을 이루려는 사악한 연구로 발전되었다. 미국 CIA는 이것이 1970년대 실제로 실험되었던 프로젝트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제리가 떠벌리는 음모론에는, 식수에 섞여 있다는 비금속원소 플루오르, 현행 국제금융정책, 세계적인 기업과 군수업체, 그림자 정부, 케네디 암살, 조지 부시, 바티칸, CIA, FBI 등이 있다.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는 실로 황당하기 짝이 없는 엄청난 이야기들이다.

과연 이 영화가 말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프리메이슨과 NWO 엘리트들의 감추어진 음모를 폭로하며 주의하라고 경고하려는 것일까? 아니면 이런 음모들을 알려 하거나 파헤치려 할 경우에 가차없이 죽을 수도 있다고 위협하는 것일까? 아니면 많은 사람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퍼져있는 이런 이야기들이 단지 영화 같은 픽션일 뿐이며 사실은 아니라고 부정하려는 것일까?

 

   

 

3) 매트릭스

1999년의 영화 “매트릭스Matrix”에서, 대중은 정부요원들이 지배하고 통제하며 거대하게 프로그램된 매트릭스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대중은 그 사실을 알지도 못한다. 지금 세계의 NWO 지배자들이 빌더버그에 모여서 세계정세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프로그램해준 세상 안에서 살고 있으면서 우리들도 전혀 모르는 것처럼 말이다.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한 앤더슨에게, 모피우스는 파란약과 빨간 약을 제시하면서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파란약을 먹으면 그저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며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여전하게 살아갈 것이고, 빨간 약을 먹으면 이상한 나라에 들어가 그들이 살고 있는 매트릭스 세상에 대해 몰랐던 위험한 진실과 대면하게 될 것이다. 진실을 알게 될 때 위험할 수 있는데, 매트릭스라는 기계적인 세상의 시스템을 벗어나게 되면 그의 미래는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진실을 찾아 나서기로 결정한 주인공은 매트릭스의 세상을 만들었다는 노인을 만나는데 그는 스스로를 ‘건축가’라고 소개한다. 프리메이슨은 직각자와 컴파스를 들고 스스로 건축가라고 자처하는데, 이것은 마치 온 천지의 건축가되시는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영화는 건축가로 상징되는 프리메이슨이 만든 매트릭스의 세상에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지배 아래 살고 있다고 주장 또는 폭로한다.

영화 매트릭스가 유명한 또 하나의 이유는 911사태를 미리 예시했다는 것 때문이다. 1999년에 개봉된 영화에서 주인공이 정보부 요원으로부터 심문을 당하는데 그의 여권의 만료일이 2001.9.11.로 선명하게 나와 있다. 911사건이 난 이후에 영화감독은 어떻게 3년 전에 그런 날짜를 알고 시나리오를 꾸몄는지 추궁을 받았다. 감독은 작가 톰 클랜시Tom Clancy가 그 날짜를 제시했다고 답변했다.

톰 클랜시는 911사건 이외에도 이후에 일어날 수많은 사건들을 그의 작품 속에서 미리 언급하면서, ‘전쟁과 대형 사건의 예언가’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이다. 그는 정말로 예언가가 아니라 CIA와 FBI에서 강의하며 출입증 없이 펜타곤을 드나드는 정보부 사람이다.12)
 

4) 젠틀맨리그

2003년의 영화 “젠틀맨리그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에는 대항하는 두 세력이 등장한다. 악당 ‘팬텀’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인물로 유럽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니스를 폭파하고자 하고, 영국 정부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정보국 요원 M을 통해 당대 최고의 영웅들 7명을 모아 젠틀맨 리그를 결성한다. 7명 수퍼 히어로들의 규합으로 세상은 악당 팬텀의 손에서 건짐을 받는다.

팬텀의 손에 낀 반지에서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컴파스와 직각자를 볼 수 있다. 그런데 팬텀에 대항하기 위해 리그를 소집했던 정보국 요원 M의 방문 앞에도 프리메이슨의 상징이 보인다. 적이었던 두 사람이 놀랍게도 같은 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두 세력이 대립하고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양쪽 모두 프리메이슨이라는 것이다.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 어느 편을 지지해야 하는지 대중들은 혼동될 수밖에 없다.

 

   

 

5) 헝거게임

2012년 개봉된 영화 “헝거게임Hunger Game”은 북미를 통합한 전체주의 가상 국가 ‘파넴’의 이야기다. 혹자는 NWO의 세계단일정부를 위해 먼저 미국과 캐나다가 하나로 합병될 것이라고 예측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파넴이란 이름이 나온 듯하다.

파넴은 힘 있는 엘리트가 최첨단 경찰력으로 민중을 지배하는 독재국가다. 그곳에는 오직 양극단의 두 계급만 존재한다. 민중들에게 자유나 민주주의는 이미 오래 전에 사라져버린 개념이다. 그들은 대중매체를 이용한 마인드 컨트롤, 경찰의 폭압, 감시, 통제를 받으며 끊임없는 가난, 기근, 질병에 시달린다. 이것은 북미지역에서 발생한 경제붕괴의 끔찍한 결과다.

한편 파넴의 지배계급은 번쩍이는 도시 캐피탈에 살면서 모든 종류의 사치와 패션을 즐긴다. 권력자들은 사악하고 음란한 대중언론을 이용해서, 교육받지 못하고 의지가 약한 대중을 조종하며 자신의 부당한 명령체계를 받아들이게 만든다. 반란이 일어나면 삼엄한 경찰력이 동원되어 즉시 진압된다. 이를 위하여 감시 카메라, RFID, 3차원 홀로그램 등의 최첨단 기술이 다양하게 사용된다.

부유하고 똑똑한 엘리트들이 멍청한 대중을 가난으로 몰아넣어 무력으로 지배한다는 개념은 이 영화에서 분명히 드러나는 주제며, 또한 NWO의 중요한 아젠더다. 또 영화에는 신비주의 엘리트들의 중요한 개념인 ‘피의 제물’이 등장한다. 공물로 바쳐진 소년과 소녀들은 마치 로마 시대의 검투사처럼 야외 경기장에서 서로를 죽일 때까지 싸워야 하고, 파넴의 국민들은 강제적으로 이 피의 희생제를 시청해야 한다.

자신을 조롱하고 학대하는 이런 말도 안 되는 게임을 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일까?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은, 대중매체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줄 수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받아들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화는 대중매체를 이용해 어떻게 여론을 조작하는지 잘 묘사하고 있다.

현재 시스템이 끔찍한 전체주의로 바뀌는 것에 무관심한 젊은이들에게 경고를 주는 것일까? 아니면 다가오는 신세계질서가 불가피한 것이므로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암시하는 것일까? 이것이 NWO 엘리트에 대한 폭로든지 선전이든지, 미래의 디스토피아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다.13)

 

-김주옥 선교사의 <시대읽기>에서-

 

--- 각주 ---

12)  The Matrix & Other 9/11 Hollywood Symbolism. blog.daum.net/thisage/229 .188 
13   The Hunger Games, A Glimpse at the Future? blog.daum.net/thisage/230. 

김주옥 hannakim7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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