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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인규 권사에 대한 마지막 Q&A이기를 바랍니다

기사승인 2018.10.27  0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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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정이철 목사님, 이단연구가 이인규 권사가 계속하여 지금도 하나님이 기적을 통하여 계시를 지속적으로 주신다고 주장합니다. 이전에 정이철 목사님이 쓰신 글 “이인규 권사, 지금도 신유 이적으로 그리스도가 자신을 계시한다”에 대한 반론 글을 이인규 권사가 자신의 싸이트에 올렸습니다. 그 내용은 하나님이 지금도 기적과 이적들을 통하여 계속 자신을 계시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이인규 권사의 말을 인용하여 드립니다. 

“필자(이인규 권사)가 말하려고 하는 멧세지는 ‘오늘날도 하나님은 기적과 이사를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본다. 계시라는 단어의 의미도 잘 모르는 사람으로 보인다.

또한 수많은 조직신학자들은 오늘날도 기적과 이사가 있다고 본다. 이들이 모두 잘못되었는가? 물론 기적과 이사가 오늘날 존재한다고 하여 무조건 그것을 수용하여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 분별의 기준이 바로 기록된 성경이 되어야 한다.”(이인규 권사/계시란 무엇인가?/2018.10.23)

 

답변>
이 글이 이인규 권사에 대한 마지막 질문이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옳고 그름을 떠나 사람들에게는 서로 같은 입장에서 이전투구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이인규 권사의 말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 답변을 하려니, 이 모습도 싸우는 모습으로 비춰질까 염려됩니다. 

기독교의 계시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입니다. 일반계시는 지구상에서 숨쉬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허락되는 일반적인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정보입니다. 자연을 통하여 드러나는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에 대한 정보들입니다. 자연을 통하여 드러나므로 자연계시라고도 합니다. 자연계시(일반계시)로는 하나님의 구원을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친히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백성들에게 말씀으로 임한 계시를 특별계시라고 합니다. 말씀으로 임한 특별계시가 없이는 그 누구도 구원 얻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계시들 중에서 더 특별한 계시를 특별계시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특별계시는 자연계시를 제외한 모든 말씀의 계시입니다. 중요한 점은 자연계시는 지금도 여전히 드러나고 있으나 특별계시는 성경 66권으로 완성, 종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정통신학은 이 점에 대해 확고부동합니다. 지금도 계시가 있다하면 결코 이단시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인규 권사는 이전에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으므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계시에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가 있다. 특별계시는 1)현현, 2)전언, 3)기적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문론 오늘 날에도 특별계시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성경도 특별계시이다. 대부분 일반 교회에서는 계시의 종결성을 주장하는데, 이러한 주장은 직통계시의 종결성을 뜻한다 ... 계시의 종결이라는 주장은 앞으로 모든 계시가 모두 끝났다는 뜻이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러한 계시나 예언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성경적인 검증을 받아야만 한다는 뜻으로 이해를 하면 확실하다"(이인규, <신사도운동의 정체와 비판>, 182페이지)

여기서 이인규 권사는 하나님이 특별계시를 주실 때 사용하신 1)현현, 2)전언, 3)기적 등을 특별계시의 방편이라고 하지 않고 특별계시 그 자체라고 주장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또한 특별계시의 완성인 성경을 특별계시의 하나의 형태라고 주장하여 성경의 절대성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시가 있으나 그것들이 성경 66권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으므로 자신이 그토록 비판하였던 신사도파들의 계시관과 같아지는 함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일반계시와 달리 특별계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신의 현현, 2)신언의 전달, 3)기적. 이것을 우리는 특별계시라고 부르는데, 문론 오늘 날에도 하나님의 계시가 있다는 것을 전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계시를 우리는 모두 부정할 수는 없지만, 보편적으로 인간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시를 듣기에 불충분하다고 봅니다 ... 성경도 특별계시입니다. 특별계시가 오직 성경뿐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입증된 특별계시는 기록된 성경이 유일하다고 보아야 합니다."(이인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36페이지)

여기서도 이인규 권사는 특별계시의 방편을 특별계시 그 자체로 주장했고, 지금도 특별계시가 여전히 있다고 했으므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성경은 객관적으로 입증된 특별계시이고, 성경 외에도 특별계시가 있다고 했으므로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로 큰 어려움을 당하신 분이 이번에도 똑 같은 주장을 다음과 같이 반복하셨습니다.

“필자(이인규 권사)가 말하려고 하는 멧세지는 ‘오늘날도 하나님은 기적과 이사를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본다. 계시라는 단어의 의미도 잘 모르는 사람으로 보인다.

또한 수많은 조직신학자들은 오늘날도 기적과 이사가 있다고 본다. 이들이 모두 잘못되었는가? 물론 기적과 이사가 오늘날 존재한다고 하여 무조건 그것을 수용하여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 분별의 기준이 바로 기록된 성경이 되어야 한다.”(이인규 권사/계시란 무엇인가?/2018.10.23)

이와 같은 이인규 권사의 주장의 문제는 이전 성경시대에 하나님께서 기사와 이적을 통해 특별계시를 주셨고, 그것이 기록된 성경 66권의 말씀과 그것을 조명하는 성령의 사역으로 우리가 특별계시의 효력을 누리고 있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지금도 특별계시를 드러내는 기사와 이적이 있다는 내용이므로 심각합니다. 이인규 권사는 지금도 하나님께서 특별계시가 내포된 기사와 이적을 일으키신다고 합니다. 이 말은 지금 현재 특별계시가 계속 주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인규 권사는 현재 일어나는 모든 기적이나 이적들을 특별계시라고 인정할 수 없고 반드시 성경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말 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조직신학자들은 오늘날도 기적과 이사가 있다고 본다. 이들이 모두 잘못되었는가? 물론 기적과 이사가 오늘날 존재한다고 하여 무조건 그것을 수용하여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 분별의 기준이 바로 기록된 성경이 되어야 한다.”(이인규 권사/계시란 무엇인가?/2018.10.23)

이인규 권사의 위 내용은 신사도 운동의 예언자들의 이론과 동일합니다. 신사도 예언자들은 가장 높은 권위를 가지는 성경은 절대적 계시이고, 그 보다 낮은 수준의 상대적, 개인적 계시가 지금 주어지고 있으나 성경이 그것들을 분별하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신사도 운동의 피터 와그너 등의 주장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이인규 권사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위험한 내용이 이인규 권사에게서 이전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문제가 되었던 이인규 권사의 두 책에서 발견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부분 일반 교회에서는 계시의 종결성을 주장하는데, 이러한 주장은 직통계시의 종결성을 뜻한다 ... 계시의 종결이라는 주장은 앞으로 모든 계시가 모두 끝났다는 뜻이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러한 계시나 예언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성경적인 검증을 받아야만 한다는 뜻으로 이해를 하면 확실하다”(이인규, <신사도운동의 정체와 비판>, p.182)

“문론 오늘 날에도 하나님의 계시가 있다는 것을 전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계시를 우리는 모두 부정할 수는 없지만, 보편적으로 인간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시를 듣기에 불충분하다고 봅니다”(이인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p.36)

이인규 권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특별계시가 현존한다고 주장합니다. 성경 66권으로 특별계시가 종결되었다는 정통신학의 기독교 신앙 이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글을 읽어보면, 자신의 주장의 근거라고 인용하는 학자들의 이론이 전부 악용이나 오용의 사례들입니다. 이인규 권사가 인용한 학자들의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신현, 예언, 이적에서 사람에게 임하시며 또한 이 임하심은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에서 그 최고점에 도달하고 있는데, 그것은 돌이켜 교회에서의 성령의 내주로 인도하고 있다. 계시 전체가 향해 움직이는 신적 텔로스는 계시록 21:3에 묘사되어 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며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저희와 함께 계셔서”(루이스벌콥 조직신학 상권 159-160쪽)

이인규 권사가 인용한 이 내용은 구약의 다양한 특별계시 현상들이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완성되고 종결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성경에 기록된 그 내용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해석하고 적용하시는 성령의 조명하심에 의해 주어진 계시의 효력이 유효하다는 의미입니다. 결코 지금도 기사와 이적으로 특별계시가 이어진다는 내용이 아닌데, 자기 맘대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계시의 말씀은 옛적에 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전해졌으며 또한 여전히 오늘날까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지속적 혹은 아마도 더욱 낫게는 반복적이라고 불릴 수 있다.”(루이스벌콥 조직신학, 162쪽)

이 내용도 지금 현제 특별계시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는 전혀 아닙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고 신약의 사도들을 통해 주어진 특별계시가 성경 속으로 기록되었고, 지금도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헤택을 입고 있다는 뜻입니다. 새로곱 추가적인 계시가 이어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셨듯이 성령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그들에게 생각나게 하셨다. 성령께서는 복음 안에서 믿음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일에서 그들에게 영감을 주시고 이끄셨으며, 받은 계시를 되새기는 제자들의 이러한 성령감화는 교회 안에서 계시를 해석하고 그것을 하나님의 백성의 필요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성령께서는 교회를 온갖 진리로 이끄신다. 교회 안에서 계시된 진리를 교회가 발전적으로 이해해 가는데, 영향을 끼치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시다"(강성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 355페이지)

이 내용도 지금 특별계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이 아니군요. 성경 시대에 주어진 특별계시에 대해 성경의 기록을 성령께서 가르치고 깨닫게 하신다는 의미이지, 지금 현재 특별계시를 내포하는 기사와 이적이 나타난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이인규 권사님이 왜 자꾸 이러시는지 이해하기 어렵군요. 한번 내 뱉은 말에 대해서는 죽을지라도 취소하지 못하는 성격의 문제는 아닐까 하는 염려가 듭니다. 이런 일로 인해서 여러 교단들이 이후 더욱 더 강력한 제제조치를 취하게 될 것 같은데, 한때 동역했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 후로는 더 이상 이인규 권사님에 대한 질문을 사양하겠습니다. 

정이철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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