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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ICBM 날리는 김세윤, 정이철에 대한 상반된 반응

기사승인 2018.12.01  1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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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행위구원론자 벤자민 오(좌)와 행위구원론적 유보적 칭의론자 김세윤 교수(우)

어떤 목사가 나에게 유투브 동영상 두 편을 보냈다. ‘리얼 크리스천 1부’, ‘리얼 크리스천 2부’라는 제목의 두 개의 영상이었다. 미국 뉴저지의 신사도-행위구원론 교회라고 소문한 ‘사랑과진리교회’의 벤자민 오 목사가 김세윤, 권연경, 최갑종, 알리스터 맥그래스, 등과 인터뷰하는 내용의 영상이었다.

필자는 한국 교회 구원론을 ‘구원파 구원론의 신학’이라는 김세윤의 주장에 대해서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리얼 크리스천 1부’의 도입 부분에서 김세윤 교수는 “구원파를 이단이라고 정죄한 스스로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의 대다수 교단의 목사들의 복음 선포가 사실 상 구원파 신학”이라는 주장으로 시작하였고, 그 뒤를 이은 ‘바울신학의 대표 연구자’라고 소개된 권연경 교수, 백석대학교 총장인 최갑종 교수도 유사한 내용을 말하고 있었다.

이 글에서는 ‘구원파 구원론의 신학’에 대한 비판이 아닌, 다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필자에게 플러신학교 김세윤 교수와 ‘바른믿음’, ‘바른믿음 아카데미’ 대표 정이철 목사가 특이하게 오버랩 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모두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정이철 목사는 미국 시민권자이고, 김세윤 교수의 국적은 파악하지 못하였다. 두 사람은 한국 교회에 대해서 미국에서 심각한 비판의 ICBM을 쏘아 보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데 차이점도 있다. 김세윤 교수의 비판에 대해서는 한국 교회 안에서 동조하고 옹호하는 학자와 연구자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정이철 목사의 비판에 대해서는 냉소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김세윤 교수가 주장하는 내용은 “한국 교회의 구원관이 구원파적 구원론”이라는 것이다. 정이철 목사가 최근 한국 교회에 던지는 비판과 도전은 “한국 교회가 거의 우상으로 섬기는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에 위험성이 많다”는 것이다. 정이철 목사는 그 위험성을 간과하거나 감추면 한국 교회가 그 위험성의 피해를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이철 목사는 에드워즈 연구자들에게 그 위험성을 살펴서 다르게 바르게 전파하서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필자는 “한국 교회 구원론이 구원파적 구원론”이라는 김세윤 교수의 주장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주장에 묵인하거나 동조하는 한국 교회의 신학교 교수, 목사, 그리스도인들의 자세가 그릇되었다고 본다.

김세윤의 주장을 용인하고 동조한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이단이라고 인정하는 꼴이다. 더 나아가 한국 교회가 자신의 구원에 대한 신앙과 동일한 내용을 믿는 ‘참 이단인 구원파’의 구원론을 근거없이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이상한 꼴통집단’이라고 조롱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린다. 참고로 ‘정상적인 꼴통’은 절대로 자기 발을 찍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는다. 자기 발을 찍는 ‘이상한 꼴통집단’은 자기 먹을 것 밖에 모르는 돼지 수준인 것이다.

   

김세윤 교수는 자신을 한국 교회의 일원이라고 여기고 있을까? 정이철 목사도 자신을 한국 교회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정이철 목사는 미국 시민이지만, 합동 총회에 소속한 목사이고, 한국에서 사역하는 것을 꿈꾼다고 한다. 누가 한국 교회를 비판하고 있으면, 우리는 그가 한국 교회 일원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비판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3자적 입장에서 단순히 비판하는 것인지, 또는 기타의 다른 위치와 상황에서 비판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해야 할 것이다.

지금 한국 교회를 향하여 쓴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을 것이다. 지금 미국에서 한국 교회를 향한 쓴 소리를 발하는 대표적인 두 사람은 정이철 목사와 김세윤 교수이다. 그런데 한국 교회의 반응을 전혀 다르다. 한 사람의 ‘쓴 소리’에 대해서는 환호하고, 또 한 사람의 쓴 소리에 대해서는 냉대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경태 / 본헤럴드(원제- "쓴소리하면 무조선 싫을까?")

고경태 ktyhb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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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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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자의 증거 2018-12-01 13:59:21

    정이철 목사에게 당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시고, 그 사람들의 지지자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십시오.

    조용기와 방언기도하는 사람들
    손기철
    하용조
    옥한흠과 교회갱신협회
    박영돈과 복음 개혁주의 추구자들
    로이드존스 팬들
    에드워즈 추종자들(백금산, 이상웅 등)
    박용규
    이용규
    김형민
    새물결 김요한
    김세윤
    벤자민 오
    최삼경
    김성로 부활복음
    이인규
    대천덕
    이동원
    최갑종
    홍정길
    장경동
    이용규
    강준민
    오정현 ....

    한국 교회 전체를 적으로 돌린 사람이 바로 정이철 목사 아닌가요? 이단으로 몰려 매장되지 않고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밖에는 ...신고 | 삭제

    • 평신도 2018-12-01 13:15:11

      롬4:6-8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구원에 대해서 우리가 일한 것이 없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의 선한 행위가 구원에 역할을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엡2:8절처럼 우리의 믿음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은혜입니다.

      내가 죄에 승리해서 선행을 많이 해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죄가 많지만 불법이 많지만 그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아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복(은혜)입니다.

      하나님께 택함받아 복 받은 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고 구원받습니다.
      그런데 내가 믿음생활을 잘못하면 죄 가운데 계속 있으면 구원을 잃어버린다고 벤자민 오목사나 김세윤교수는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지만 또 죄를 짓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죄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5:12절 => 원죄(죄성): Sin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3절 => 원죄의 죄책 = 사망

      아담으로부터 우리에게 전가된 죄를 짓는 DNA 즉 죄성으로 인해 우리는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즉 원죄의 죄책은 바로 사망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원죄의 죄책에 대해 사함을 받고 사망이 아닌 생명을 얻게 됩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마15:19절 => 자범죄: sins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9절 => 자범죄 -> 자백 -> 죄사함(하나님과 화목)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성령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우리의 원죄(죄성)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죄성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원죄에 대한 죄책만 없어졌지 죄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우리는 죄성으로 인해 자범죄를 짓습니다.

      롬6:14절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성으로 인해 죄책인 지옥형벌이 있고 자기가 아무리 노력해도 죄성으로 인해 자범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뼛속까지 죄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예수님과 합하여 세례를 받았을 때 우리에게 달라진 것은 원죄의 죄책인 사망에서 생명(구원)을 얻게 된 것 외에도 원죄의 DNA와 함께 우리에게 예수님의 DNA가 같이 있는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영 즉 성령님과 합하여 우리 안에 성령님이 거하시기 때문에 원죄의 죄성이 완전히 우리를 주장하지 못합니다. 이제 죄가 우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몸의 사욕을 순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난 우리의 상태는 즉 바로 태초때 아담과 하와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도 불순종할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그것은 성령하나님의 DNA로 다시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원죄의 죄성이 강력하여 우리를 또 자범죄를 짓게 하지만 결국 성령하나님이 죄를 이기고 승리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성화의 구원으로 이끄시는 것도 바로 은혜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믿는 자는 사도바울처럼 성화의 구원을 이루어감으로 삶이 변하지만 나는 죄인의 괴수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고 자범죄를 짓는 것을 고백하며 다시 하나님께 자백해서 깨끗함을 받아야 합니다. 점점 믿는 자는 예수님을 닮아가고 죄에 승리하는데 발전을 보일 것입니다.

      지금 죄를 아직도 많이 짓는다고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또한 믿을 때 죄사함받았으니 회개할 필요도 없다는 것도 아니라 말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순종이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순종이 100%는 아닙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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