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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중생론과 함께 교단이대위 차원의 문제로 다루어질 전망

기사승인 2019.02.19  0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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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수 목사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를 강하게 주장하고, 그 사상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사이비 신학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뒤담화하였던 노승수 목사에 대한 기사를 종결한다. 이 문제는 노승수 목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싸이트에서 노승수 목사와 그 친구들이 정이철-서철원 박사를 이단사상가 안셈, 피스카토에 비유하는 등의 저급한 뒷담화를 즐기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바른믿음>에 그 내용을 제보하여 시작되었다. 

노 목사가 한 말이 아니고, 노 목사의 싸이트에서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잘못 제보하여 시작된 일종의 헤프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개혁신학을 주장하는 노 목사에게 이해할 수 없는 사이비적인 사상들이 발견되었다. 그 동안 <바른믿음>이 노 목사의 명확하고 진지한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1>
"만일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키지 못했으면 첫 아담처럼 죽었을 것인가 하는 사색이 정당한 기독교 신앙에 포함되는가?"에 관한 노 목사의 입장이다. 정이철-서철원 박사의 농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신학을 부정하는 자세에 대해 비판할 당시 노 목사가 쓴 글에서 “그리스도가 능동적 순종으로 자신을 구원받게 했다”라는 내용이 발견되었다. 여기에 대한 비판이 시작되자 나온 노 목사의 반박의 글에서 “그리스도의 속죄를 그리스도 자신이 이루었다”라는 같은 내용의 주장이 또 나타났다.

계속 비판이 제기되자 노 목사는 표현상의 오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공개적인 반박문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벌코프의 말을 인용하면서 "벌코프도 같은 생각을 가졌는데, 벌코프도 이단인가?"라는 주장을 펼쳤다. 그리고 바빙크의 모호한 말을 인용하면서 "바빙크도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목적 속에 그리스도 자신의 구원도 있었다고 생각했다"라는 내용의 주장을 은근하게 펼쳤다.

노 목사 측은 한편으로 정 목사도 이전에 노 목사와 같은 오류를 저질렀다는 억지를 부리며 물타기를 시도했다. 2016년에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과 논쟁할 때, 정 목사는 그리스도의 대리속죄가 완전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공의가 완벽하게 충족되었음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가장 먼저 그리스도의 부활이 일어났다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부활의 첫 열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자신의 십자가의 피의 완전한 속죄의 혜택을 가장 먼저 적용받으심이다.”

그런데 부활복음 옹호자 이인규와 김한길이 이 말을 악용하여 정 목사가 그리스도가 자신의 속죄를 위해 피 흘리신 것처럼 주장했다고 '역 이단 시비'를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정 목사는 더 이상 김성로 옹호자들이 악용하고 시비하지 못하게 하려고 곧 바로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그 문구를 수정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가된 우리의 죄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말미암아 다 사하여지고, 사망권세가 물러갔으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표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다시 살리셨다.”(정이철,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보충설명과 부탁, 바른믿음, 2016.6.8)

그리스도가 능동순종으로 자신을 구원받게 했다는 발언이 사상이 아니고 단순한 표현의 오류였다면, 많은 사람들이 알도록 공개적으로 수정하는 것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이후 이후 다시는 유사한 말을 하지 않았어야 했다. 그러나 노 목사는 오해라고 변명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키지 못했다면 첫 아담처럼 죽었을 것이라는 자신의 사색이 정당한 기독교 신앙 이해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계속 반복하였다. 

노 목사의 주장은 창조주가 범죄로 인해 영원한 죽음에 처한 피조물을 살리기 위해 대신 피 흘리기 위해 죄 없는 인성을 지으신 후 자신에게 연합시키시어 사람으로 오신 성육신의 신비를 왜곡한다.  죄의 오염과 무관하게 신인 인격으로 출생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처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거나, 성화되기 위해 영적으로 투쟁하거나, 율법이 죄로 규정한 일을 하지 않기 위해 내면의 갈등을 경험하시는 분이 아니었다. 완전히 거룩하시고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셨던 분이셨다. 

어떤 이상한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계급장'을 떼고 오셨으므로 시험을 당하여 첫 아담처럼 실패할 수도 있었고, 만일 율법준수에 실패하였다면 이론적으로 그리스도는 첫 아담처럼 죽음에 처해졌을 것이라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다. 이는 죄책과 오염과는 완전히 무관하게 출생하여 시종일관 완전하시고 거룩하셨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왜곡한다. 그리스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 100% 합당하셨으므로 무슨 시험을 당할지라도 죄악된 대응을 일체 하시지 않으셨다. 이와 같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성을 왜곡하는 심각한 사상이다. 


2>

노 목사는 농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사상 확립이 종교개혁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3>
노 목사는 죄에 대한 책임(범책)이 부모의 생식활동(propagation)을 통해 자식에게 전달된다고 주장했다.
 

4>
노 목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칭의를 얻은 우리가 죄에 대한 책임에서 다 면제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노 목사는 구원받은 자들이 교회로부터 은혜의 수단을 받아서 활용함으로 이루어지는 성화를 통해 죄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난다고 주장했다.
 

노 목사의 이러한 사상과 주장들은 자신들이 늘 외치고 주장하는 개혁신학의 가르침과는 상관이 없는 내용들이다. 이러한 점들에 대해 <바른믿음>의 지면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분명하게 해명하기를 정중하게 요청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합동의 한 노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어떤 분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노승수 목사와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에 대한 <바른믿음>의 논쟁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다고 하였다. 그 분은 더욱 더 심각한 문제가 따로 있다고 하였다. 수 년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연속중생론’이라는 비성경적인 구원론을 주장하여 복음을 훼방하는 사람들을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하였다. 노승수 목사를 비롯하여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논쟁과 관련되어 뒤에서 뒷담화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연속중생론을 주장하고 크게 동조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훼방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그 분은 곧 있을 3월 노회를 통해 정식으로 교단 총회에 연속중생론과도 관련된 노승수 목사와 다른 몇 사람들의 신학사상을 교단의 이대위에서 공식적으로 조사하여 달라는 헌의안을 올릴 계획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제 <바른믿음>은 노승수 목사와 관련된 모든 논쟁을 종결한다. 왜냐하면 이 참에 한국교회의 개혁신앙에 해를 미치는 이단적인 연속중생론, 그리고 그것에도 동조하고 크게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노승수 목사와 그 주변의 사람들의 신학사상 조사를 교단의 차원에서 시작하도록 추진한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제 더 이상 <바른믿음>이 노승수 목사와 관련하여 지면을 할애하면서 시간과 힘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실제로 이 일이 일어난다면, 노 목사는 이러한 일이 우연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또 다른 사랑임을 믿고 앞으로 성실하고 겸손하게 잘 대처하여 2년 후 총회에서 ‘교류금지’, ‘예의주시’ 등의 처분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

이미 총신사태의 정지적 소용돌이 속에서 힘있는 사람들을 비판하여 합동 교단의 이대위의 조사를 받아 본 경험자로서 조언을 한다면, 다음과 같은 경험담을 조언하고 싶다. 

"만일 이단사상이 없으면 절대로 이단으로 규정되지 않는다"

총신 신대원 교수 7인이 정 목사를 이단성 있는 인물로 모는 17페이지 문서를 작성하여 교단 실행위원회(2018년 5월)에 올렸고, 실행위원회에서는 이대위에 그 문서를 기초로 정 목사의 이단성을 시급하게 조사하여 9월 총회에 보고하여 달라고 요청했었다. 그러나 이대위의 연구 결과는 “정이철에게는 이단성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단성 없는 사람을 이단으로 모략하는 일은 공 교단에서 벌어지지 못한다. 왜냐하면 보는 눈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노 목사는 혹시 앞으로 어떤 교단의 이대위의 신학조사 대상이 되었다는 신문 기사가 나오더라도 두려워말고, 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오직 자신의 사상에 충실하기를 바란다. 그러면 사실 그대로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 논쟁의 과정에서 <바른믿음>이 노 목사에게 무례했거나, 예의에서 벗어난 점들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 다시 읽고 점검하면서 무례하거나 비인격적인 표현 등이 발견되면 다 고칠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2년 후에 노승수 목사와 누구 누구 등에게 이단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정이철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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