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교회의 상황에서 올바른 믿음의 길을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이 사람으로부터 조롱을 받는다. 반대로 하나님에게 해가되는 사람은 이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 누구일까? 라는 싸이트를 운영하는 구요한이라는 사람이다.구요한 씨는 현재 예장 고신의 이대위로부터 이단성 조사를 받고 있는 있다. 그 결과가 금년 10월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구요한 씨가 무슨 내용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 동안 구요한 씨에 대해 들리는 이런 저런 말들을 종합하면 매우 경계해야 할 심각한 이단성을 가진 사람으로 공표될 것으로 예상된다.오늘 우연히 구요한 씨의 글 "예언을 하려고 하라"를 보았다. 그는 지금도 예언하는 은사가 있고 예언하는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혹시 예언이 틀
송태근 목사가 예장 합동과 총신의 신학의 근본을 흔들고 있다. 지금까지 파악된 것을 보면, 송태근 목사는 1)오순절 운동과 방언기도, 2)신사도 운동의 중보기도 사상, 3)새물결 플러스 대표 김요한 씨 유형의 점하는 무속신앙, 4)합동의 예배 모범를 파괴하는 ‘금요영성집회’, 5)자유주의 사상을 끌어들이는 비성경적인 여성안수 주장 등으로 하나님 백성들의 신앙에 해를 미치고 있다. 송태근 목사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참 목사님이라면 그 동안 지적 받은 신학적인 문제에 대해서 돌아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감정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깨닫는 마음을 주시면, 자신에게서 잘못 배운 신자들에게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목회자는 당연
송태근 목사의 ‘CBS 성서학당 고린도전서 27강’ 영상을 시청했다. 미혹되어 그리스도의 복음을 허무는 거짓된 유명한 목사들의 신학은 어느 한 부분만 망가진 것이 아니다. 진리의 영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므로 신학의 전반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파괴하는 요소들이 나타난다. 송태근 목사는 자신이 여성목사 제도를 지지한다고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강의하였다.“저는 여성목사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속한 교회의 주일학교 설교를 대게 여전도사님들이 합니다. 젊은 여전도사님들이 교회학교를 맡아요. 그 분들이 설교
교회갱신협의회는 먼저 자신의 신앙을 갱신하기 바랍니다.예장 합동의 모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총신대학과 신학대학원 학생들, 그리고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한국교회의 모든 분들께 이 글을 올립니다.‘교회갱신협의회’(이하 ‘교갱’)라는 단체의 이름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교갱은 서초동 사랑의 교회 1대 담임 (고)옥한흠 목사가 예장 합동의 유력한 교회들의 담임 목사들을 규합하여 만든 단체입니다. 옥한흠 목사 자신이 1996년 교갱 설립 당시부터 2007년까지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교갱의 모든 활동을 이끌었습니다. 옥한흠 목사의 이미지가 너무
총신대학과 신학대학원 사태가 점점 복잡해지고 더 혼란에 빠지고 있다. 페북에서 총신대학 학생들이 5일 동안 사당동 캠퍼스 제1종합관에서 1층에서 특별한 모임을 갖는다는 내용의 글을 보았다. 김영우 총장 퇴진을 외치는 일종의 데모 예배를 하려는 모양이다.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었다.“불의에 대응하여 ‘회복’이라는 주제로 총신대학교가 하나되어 전체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소망하기를 바랍니다.”‘불의에 대응하고’, ‘하나님 나라 회복’을 소망하는 차원에서 총신대학교 전체 예배를 드릴 것이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달라고 한다. 불의에 대응하고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복음을 더럽히지 않는 것이다. 성경과 기독교 신앙을 바르
전병욱 목사가 크게 성장시킨 삼일교회는 한국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교회이다. 전병욱 목사가 성추행으로 말미암아 사임한 후 송태근 목사가 부임하였다. 그런데 이전 목사의 성추행보다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와 한국교회에 미치는 해가 더 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송태근 목사에게서 성도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신학과 영적인 분별력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송태근 목사는 무슨 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었을까?“ ... 는 기도를 신학적으로 성찰하며, 체험적으로 확증하며, 공적인 책임이라는 과제를 받게 한다. 저자 김요한 목사는 주관적인 기도의 체험을 가감 없이 나누며 독자들의 건강한 판단에 이해를 맡긴다. 저자의 의도대로라면, 독자는 기도가 성도의 삶에 뿌리
도올이라는 아명으로 더 알려진 김용옥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고려대학교(생물학과, 철학과), 한국신학대학(신학과 수학), 국립타이완대학(철학석사), 미국의 펜실베니아대학(동방학과 대학원), 미국의 하바드 대학(철박박사), 원광대학교(한의학학사)에서 다양한 공부를 한 천재이다. 나는 그의 철학이나 다른 주제의 강의 영상을 좋아한다. 특히 그가 연구한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된 총 10편의 독립운동사 다큐멘터리는 우리 민족의 근대사를 보는 나의 마음과 눈을 열어주었다. 그러나 그가 기독교에 대해서 하는 말 중에는 들을 말이 거의 없다. 도올은 기독교를 잘못 배운 사람이다. 한국신학대학의 민중신학자 안병무가 그의 신학선생이었고, 그 외에도 함석헌 등으로부터 기독교를 배웠기 때문이다.도올을 보면 하나님
대다수 합동의 목회자들에게 신학 정체성이 없어 보인다. 마치 합동의 본래의 신학이 개혁주의(Calvinism, Reformed Theology)가 아니고 복음주의(Evangelical)라고 여기고 있는 것 같다.복음주의 시작과 발전복음주의라는 개념은 루터의 종교개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천주교 입장에서 볼 때, 루터를 중심으로 성경대로 바르게 믿자고 외치는 사람들은 천주교와 교황에게 저항하는 자들이었다. 천주교는 그들을 ‘Protestant’(저항하는 사람들)라고 불렀다. 그 말이 개신교를 의미하는 말로 정착되었고, 그 무렵 루터를
삼일교회 담임 송태근 목사는 젊은이 목회를 대표하는 인기있는 목사이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송태근 목사”를 치니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CBS 의 인기강사이며, 신학생들이 열광하는 설교자 중 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는 말씀에 대한 깊은 헌신이 있는 목회자다.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사적 배경과 상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히 성경을 중심으로 전하는 그의 설교는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에 나침반과 같은 성경적 원리를 제시해 준다.”신학생들이 송태근 목사의 설교에 대해 열광하고, 특히 송태근 목사는 성경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사적 배경과 상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많아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과 삶의 나침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
얼마 전 한국에 갔을 때, 이승구 교수님을 잠시 뵈었다. 이승구 교수님은 늘 바쁘게 살아가시는 분이고, 일 년에 한번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 번의 세미나를 열고 가족을 만나는 나도 너무도 바빴다. 그래서 늦은 매우 시간에 번개팅하듯이 잠시 뵈었는데, 감사하게도 두 권의 책을 선물하여 주셨다. 그 중의 한 권은 오늘 아침부터 읽기 시작한 (유병훈 교수 저, IVP, 2017)이다.사실 나는 루터에 대해서 의외로 잘 모른다. 아세아연신대에서 TH.M 할 때, 원종천 교수님이 가르치신 “루터세미나” 과목을 공부하기는 했으나, 다 잊어 버렸다. 칼빈에 비해 성경연구가 조금 부족(덜 성숙?)했으나 종교개혁의 포문을 연 위대한 선각자였다는 정도로 알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잘 읽어보려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이 혀를 차면서 말들을 많이 하는 사진 하나를 지금 막 보았다. 사람들이 ‘서초동 지하 노래방’이라고 부르는 사랑의 교회에 관한 사진이다. 오정현 목사가 강대상에 서서 기도하고 있는 장면이다. 오정현 목사는 두 팔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오정현 목사의 팔이 피곤하여 내려오려고 하자, 두 사람이 그의 좌우에서 오정현 목사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들고 받쳐주고 있다. 사랑의 교회 예배당에서 사진의 이 장면이 연출되었던 그 당시 현장에 없었으므로 자세한 내막을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오정현 목사가 보인 이 퍼포먼스가 구약 성경의 출애굽기 17장 9-12절의 내용을 상기시키는 장면이라는 것은 성경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
한국 교회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어려운 고도성장의 초입에 들어섰을 때 목회를 시작하여 대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사람은 조용기였다. 그러면 한국 교회가 성장의 정점을 지나 내리막으로 향할 때 목회성공을 일구어 낸 유명한 목사들은 누구일까? ‘복음주의 4인방’이라고 불리우는 (고)하용조, (고)옥한흠, 이동원, 홍정길 목사이다.조용기에 비하면 이들의 성공은 좀 작다. 그러나 나름대로 각각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들의 목회를 정확하게 보기위해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복음주의 4인방’이 성공하고 있을 때, ‘복음주의’라고 불리우는 신앙노선은 이미 사탄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었다. 즉, 복음주의로 성공했다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위험요소를 내포하지 않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가 찬양 인도는 재능은 어지간한 복음송 가수의 수준을 능가한다. 어찌나 목소리가 좋은지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스마트 폰으로 오정현 목사가 찬양인도하는 영상을 들으면서 운전했다. 하나의 영상이 끝나면 곧 바로 오정현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 영상이 자동으로 이어졌다. 몇 곡을 듣다가 ‘나의 모습 나의 소유’라는 찬양 영상에서 급히 멈추게 되었다. 오정현 목사는 그 노래를 기름부음이 있는 찬양이라고 했고, 그런 찬양을 드리면서 거룩한 공간이동이 가능하다고 하였다.'이게 뭔 소리지?"의아해서 그 영상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급히 차를 도로 가에 세우고 나의 페이스 북에다 그 영상을 저장하였다. 안전하게 집에 도착하여 확인해보니, 2017년 2월 사랑의 교회의 특별새벽기도
(정이철 목사는 예장 합동의 신앙을 사랑하는 목사입니다. 예장 합동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예장 합동에 속하였으면서 예장 합동의 신앙을 망치는 유명한 합동 목사들에 대한 연재를 시작합니다.) 중보기도 운동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토론이 일어나야 한다. 중보기도 사상은 무슨 변명과 핑계를 댈지라도 비성경적이다. 이미 대한민국의 교회 1/5이 소속해있는 가장 대표적인 교단 예장 합동에서 중보기도라는 용어를 더 이상 교회에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두 번이나 결의하였다. 그러니 '중보기도 신학', '중보기도 운동', '중보기도 컨퍼
오정현 목사가 사랑의 교회가 소속한 예장 합동의 목사가 되기 위해 거친 편목과정에 결함이 발견되어 무효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이제 오정현 목사는 합동 목사가 아니다. 그러므로 합동에 속한 사랑의 교회를 오정현 목사가 떠나거나, 오정현 목사를 위해 사랑의 교회가 합동에서 탈퇴하거나, 오정현 목사가 다시 합동의 편목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국가의 땅 밑에 건축된 교회의 공간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인 문제이니 잘 모르겠다. 좁은 소견으로는 다시 허물고 원상복구하든지, 사랑의 교회 건물을 국가에 기부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사랑의 교회가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결말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동의 저 흉물스러운 건물을 확 밀어버리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꾸역꾸역 모여드는 사람들을 다 받아들일 수 없어 가려서 받을 정도라고 한다.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드는 이유는 이찬수목사가 가장 복음적인 목사라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복음적인 목사라고 믿고 있는 이찬수 목사가 실은 복음에 대해 분별력이 없는 목사임이 드러난다면 우리교회 교인들의 실망이 얼마나 클까?이찬수목사는 김성로목사의 이단성을 전혀 분별하지 못하고 부활복음을 비호하고 있다. 김성로 목사의 이단성을 간략히 살펴보면1.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를 정면으로 대적한다.2. 그는 예수님이 부활로 우리를 구원했다고 주장한다.3. 예수를 죽은 예수와 산 예수로 분리시켜 반쪽짜리 예수로 만들고 이중제사를 주장한다.이찬수 목사는 십자가 보
방언에 대한 최근의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유투브 창에서 자료들을 검색하다 전병욱 목사의 후임으로 삼일교회에 부임하신 송태근 목사님의 설교 “성령과 방언”(고린도전서 강해 25회)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송태근 목사님 정도라면 당연히 성경의 방언의 성격과 현대 방언의 특징의 차이를 아실 것이고, 많은 삼일교회의 청년들에게 바르게 가르치실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보았다. 그러나 전혀 예상 밖이었고 아주 실망스러운 내용들을 듣게 되었다.현대의 방언이 기독교 본래의 방언인지, 아니면 중간에 끼어들어온 다른 신의 거짓 방언인지를 논의하려면 당연히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중요하게 논의되어야 한다.1)성경의 방언은 실제 외국어였는가 하늘의 언어였는가?2)성경의 방언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은사였는가?
한국 사람들은 특이한 영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목회자들을 무조건 존경한다. ‘권능있는 목사!’ ‘불의 종!’ ‘영권있는 목사!’라고 부르면서 과연 그들의 그 체험이 성경적인 것이있는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따져보려는 자세가 없다. 그들에게서 나타나는 영적인 현상들이 과연 성령의 역사인지에 대해 따져볼 수 있는 식견을 가진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다.만일 특이한 영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이 학력이 낮거나 전반적인 수준이 떨어지면 사람들은 그를 필요할 때만 요긴하게 이용하려고 한다. 병이 생기면 찾아가 치유기도를 받고 섭섭지 않게 사례하고, 괴로운 상황이 벌어지면 상담이라는 명목의 예언기도를 받아 마음의 시원함을 얻은 후 사례하는 정도로 이용한다.특이한 영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들, 즉 예언기도, 치유기
“정이철은 성령의 은사를 다 부정하는 은사중지론자이다!”이렇게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은사중지론'(cessationism)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하는 말이다. 은사중지론은 결코 모든 성령의 은사가 중단되었다는 이론이 아니다. 주로 거짓 기도방언에 매료되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호하고 올바른 가르침을 전파하는 사람을 매도하기 위해 그렇게 막말하는 것을 여러 번 보았다. 모든 성령의 역사와 은사가 중단되었다고 보는 목회자나 신학자가 과연 있는지 나도 궁금하다. 누가 그런 사람을 보았으면 말해 주기를 바란다.은사중지론의 핵심 사안은 특별계시와 관련되어있다. 특별계시를 전달하는 초대교회 당시의 특별한 이적을 일으키시는 성령의 역사가 중단되었고, 교회가 특별계시
(이 글은 뉴스앤조이 "이찬수 목사 '우물만 파지 말고 생각의 지경을 넓혀라'"에서 소개된 이찬수 목사의 신앙생활에 있어 교리가 중요하지 않다는 위험스러운 주장에 대해 림헌원 목사가 반박하는 내용의 글이다.) 필그림하우스에서 이찬수 목사가 행 2장 몇 절을 가지고 초대교회의 생활을 스케치한 내용만 보면서 초대교회공동체에 교리가 없었다는 견해를 말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다. 사막에서 모래언덕 하나만 바라보고 지구촌에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행 2장 44절부터 47절까지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에 교리가 어디 있나?"(이찬수 목사)신약교회가 구약의 율법적 교리를 버린 것이 아니다. 로마서를 비롯한 바울서신과 요한서신 그리고 사복음서로부터 오늘